청약 일정 체크리스트|서울·경기 5곳 접수 자격 서류 한 번에
이번주 서울·경기 청약 일정 5곳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접수 시간과 자격 스냅샷, 서류 규격과 전매·재당첨 기준일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1. 이번주 서울 경기 청약 일정 체크리스트, 왜 필요한가
이번 주는 접수와 발표, 계약이 며칠 간격으로 이어진다. 캘린더를 한 번 훑었다고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은 오늘 무엇을 먼저 준비하고 내일 어떤 증빙을 보완할지의 순서다. 이 글은 일정→자격→서류→현장 규정의 순서로 움직이는 실전용 체크리스트다. 청약홈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며 제출은 마감 30분 전에 끝내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2. 이번주 흐름을 한 줄로 요약
초반에는 오피스텔 단지의 접수가 열리고 중반에는 무순위 사후가 이어지며 후반에는 순위가 나뉘는 일반공급이 집중된다. 임의공급은 짧은 기간에 묶이므로 별도의 표시가 필요하다. 이 순서만 정확히 잡아도 실수 절반은 저절로 줄어든다.
3. 단지별로 정리하는 핵심 행동
파크라움 여의도는 오피스텔이어서 접근 방식이 다르다. 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전매와 대출 규제가 없다. 발표 시간은 오후에 몰려 있으니 신청금 이체와 방문 계약 동선을 같은 메모에 묶어 둔다. 직주근접 수요가 빠르게 붙기 때문에 결정 속도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김포 풍무역세권 B5는 공공택지라 규칙이 명확하다. 순위가 분리되고 가점과 추첨이 함께 적용된다. 실수의 대부분은 동일 날짜 중복 신청에서 발생한다. 전매는 최초 당첨자 발표일 기준 3년, 재당첨 제한은 장기 적용이므로 오늘 캘린더에 함께 기록해 둔다.
어반클라쎄목동은 무순위 사후다. 청약홈 전용이며 당일 오후 5시 30분 이후 취소 불가가 기본 규정이다. 후분양 성격이므로 대출과 잔금 일정을 계약 전에 맞춘다. 분양권은 주택 소유로 간주되니 이후 전략을 염두에 둔다.
청계 노르웨이숲은 무주택 성년과 출입국사실증명이 전제다. 전매 제한 3년의 기준일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이다. 해외 체류가 길었다면 해당 기간은 거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 체류 증빙을 오늘 확보해 두면 접수 당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리아츠 더 인천은 임의공급이라 문턱은 낮지만 절차는 엄격하다. 한국부동산원 배정, 수정 접수 불가, 부정당첨 10년 제한 같은 항목은 체크리스트 첫 칸에 굵게 표기한다. 접수 당일 취소 제한 시간을 놓치지 않도록 인증서와 계좌 상태는 전날에 확인한다.
4. 자격 스냅샷을 세 줄로 끝내는 방법
첫째는 거주 기간이다. 등본의 전입일과 가족관계증명서의 변화 기록을 함께 본다.
둘째는 무주택 확인이다. 과거 분양권과 전세권, 지분 취득 이력까지 메모한다.
셋째는 전매와 재당첨의 기준일이다. 단지마다 표현이 다르지만 의미는 하나다. 발표일을 기준으로 모든 시계를 맞춘다.
이 세 줄을 오늘 메모 앱에 저장해 두면 내일 입력과 증빙 첨부가 빠르다.
5. 서류 규격이 틀리지 않는 루틴
모든 증빙은 상세본이 기본이다. 스캔은 200 DPI로 통일하고, 파일은 단일 PDF 한 개로 합친다. 파일명은 단지명과 성명, 접수일 순서가 가장 실전적이다. 예시는 이렇게 구성한다. 단지명_성명_접수일. 같은 이름의 파일이 늘어나지 않도록 날짜 표기를 끝에 유지한다.
6. D 마이너스 3, D 마이너스 1, 당일 시나리오
D 마이너스 3에는 자격 스냅샷을 문장으로 쓴다. 예를 들어 서울 거주 무주택, 전매 기준일 11월 5일, 재당첨 제한 10년 확인 완료. 이렇게 적어두면 접수 화면에서 주저하지 않는다.
D 마이너스 1에는 스캔과 합치기, 파일명 규칙 적용, 추가 증빙 확보를 끝낸다. 출입국사실증명과 인감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여기에 포함된다.
당일에는 오전 9시에 로그인과 인증서를 먼저 확인하고 제출 이후 전자서명 완료 화면을 캡처한다. 장애가 잦은 시간대를 피하려면 점심 직후나 마감 한 시간 전에 업로드를 마무리한다.
7. 반려를 부르는 실수를 실제 순서대로 막기
상세본 대신 요약본을 올리면 바로 반려다. 다음은 출입국사실증명 누락이고, 그다음은 거주 기간과 무주택 기간 계산 오류다. 가점 입력은 열람 화면에서 오탈자를 다시 본다. 동일 날짜 중복 신청은 즉시 무효 처리된다. 일인 1건 원칙은 기본 규정이다. 전매와 재당첨의 기준일을 혼동하면 계약 이후 문제가 생긴다. 스캔 규격을 넘기거나 여러 파일을 올리는 실수도 잦다. 인증서 만료로 전자서명이 실패하지 않도록 미리 점검한다. 마지막으로 마감 직전 업로드는 피한다. 이 순서로 점검하면 실수 절반은 사라진다.
8. 오늘 바로 끝내는 체크리스트
첫째, 청약 일정 체크리스트를 한 장으로 만든다.
둘째, 자격 스냅샷 세 줄을 메모에 고정한다.
셋째, 서류 폴더를 만들고 200 DPI와 단일 PDF 규칙을 파일명까지 적용한다.
넷째, 접수 동선과 계약 동선을 같은 메모에 묶는다.
다섯째, 발표 이후를 대비해 전매·재당첨 기준일을 달력에 표시한다.
9. 마무리
이번 주의 목표는 간단하다. 일정과 규정의 핵심을 놓치지 않고 접수까지 이어 가는 것이다. 오늘 체크리스트만 완성해도 내일의 준비 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달라. 필요한 항목은 추가로 보강해서 올리겠다.
외부링크
청약홈 안내
국토교통부 부동산 정책정보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내부링크 3개
D-3 오늘 끝내기 한 장 체크리스트
D-3 당일 적용 4개 단지 체크리스트
6·10 이후 무순위 잔여세대 실전 체크리스트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