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국가장학금 9구간 확대, 2차 9/10 마감

 국가장학금 9구간 확대와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 2차 9월 10일 18시 마감, 9구간 I유형 100만 원·다자녀 135만/200만, 주거 월 20만. 참여대학, 원거리 기준, 가구원 동의, Ⅱ유형 유의사항까지 한 번에 체크.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

한 줄 후킹
등록금과 월세, 둘 다 내려가는 방법을 묻는다면 답은 간단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에서 안내하는 순서대로 국가장학금 9구간 확대주거안정장학금을 함께 준비하는 것입니다.


Q1. 올해 무엇이 가장 크게 달라졌나요?

두 가지 변화가 실질적입니다.

  1. 국가장학금 9구간 확대: 9구간 학생도 Ⅰ유형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연 100만 원을 받습니다(다자녀 1·2째 135만, 3째 이상 200만).

  2. 주거안정장학금 신설: 원거리 통학이 어려운 기초·차상위 학생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학기 동안 지원합니다.
    이 글은 두 제도를 한 번에 정리한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입니다.

표 1) 등록금 vs 주거 지원 한눈 비교

항목국가장학금(Ⅰ유형 중심)주거안정장학금
대상학자금지원 9구간 이하(9구간 신규 포함)원거리 통학 곤란 기초·차상위, 만 39세 이하 미혼참여대학 소속
금액9구간 연 100만 / 다자녀 1·2째 135만, 3째+ 200만월 최대 20만(학기 중, 계절학기 수강 시 방학도 가능)
신청KOSAF 누리집·앱, 2차 8/13~9/10KOSAF 누리집·앱(참여대학 필수)
유의재학생 1차 원칙, 2차 자동 구제 2회원거리 판정·연령·혼인·참여대학 모두 충족

Q2. 국가장학금의 ‘구간’은 무엇인가요?

‘학자금지원구간’은 가구 소득·재산을 점수화해 1~9단계로 나눈 값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소득이 높은 편을 뜻합니다. 기존 8구간 중심에서 올해는 9구간까지 확대되어 대상자가 늘었습니다. 예년에 탈락했더라도 다시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Q3. 주거안정장학금, 누가 받을 수 있나요?

핵심 자격은 네 가지입니다.

원거리 통학 곤란(학교 지침으로 거리·시간 기준 판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만 39세 이하 미혼

본인이 다니는 참여대학 소속

네 가지가 모두 맞아야 하므로,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에서는 “참여대학 확인”을 첫 단계로 권장합니다.

Q4. 참여대학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가장 빠른 길은 두 곳입니다.

한국장학재단(KOSAF) 공지 페이지: https://www.kosaf.go.kr

내 학교 장학팀/학생지원과 공지 게시판

참여대학이 아니면 접수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이 항목은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에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조건입니다.

표 2) 2차 타임라인 체크리스트

단계기간/행동요령
접수8/13 09:00 ~ 9/10 18:00첫날 오전 접수 권장
서류 업로드공지 마감 전스캔본 PDF, 파일명 규칙화
가구원 동의보통 9/17 18:00까지공동/금융인증서 준비, 해외 체류 시 사전 안내
참여대학 확인상시학교 장학팀 게시판·전화 확인
Ⅱ유형 점검상시9구간 제외 여부, 학교별 심사 기준 확인

Q5. 2차 신청 일정과 접수 채널은요?

2차 접수: 8/13(수) 09:00 ~ 9/10(수) 18:00

서류 제출·가구원 동의: 통상 9/17(수) 18:00까지
모든 접수는 KOSAF 누리집·앱에서 진행합니다. 마감 시각은 ‘18:00’. 자정까지가 아닙니다.

Q6. 재학생은 왜 1차를 강조하나요?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입니다. 2차로 늦게 신청하면 **자동 구제(자동 구제 2회 한정)**가 적용될 수 있지만, 재학 중 횟수를 소진하면 더 이상 구제가 어렵습니다. 달력 알림은 필수입니다.

Q7. 처음 신청합니다. 무엇부터 준비하나요?

서류 +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가 핵심입니다.

서류: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재산 관련 증빙(학교·재단 안내에 따름)

동의: **부모(또는 배우자)**의 공동·금융인증서로 전자 동의

파일은 PDF로 만들고, 파일명 규칙(예: 학번_이름_증빙종류.pdf)을 통일하면 추후 정정 대응이 쉽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 기준으로 가장 잦은 반려 사유가 바로 동의 누락입니다.



표 3) 용어 풀이(초보자 모드)

용어쉬운 설명
학자금지원구간가구 소득·재산을 점수화한 단계(1~9). 지원액 산정 기준
가구원 동의부모(또는 배우자)가 전자서명으로 소득 조회에 동의하는 절차
참여대학주거안정장학금을 실제 운영하는 대학. 목록 밖이면 신청 불가
Ⅰ/Ⅱ유형Ⅰ유형=국가 재원, Ⅱ유형=대학연계(학교별 기준 상이)

Q8. ‘원거리’는 어느 정도를 의미하나요?

학교 지침에 따라 통학 소요 시간, 거리, 대중교통 연결성 등으로 판정합니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 왕복 3시간 이상, 도보 접근성 부족 등 학교별 기준치가 있습니다. 자취 중이어도 판정 기준은 주민등록지와 학교 간 거리를 쓰는 경우가 있으니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Q9. Ⅱ유형(대학연계)은 9구간도 가능한가요?

학교마다 다릅니다. 일부 대학은 Ⅱ유형 심사에서 9구간을 제외하기도 합니다. “9구간 확대=모든 유형 자동 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소속 대학 공지를 확인하세요. 이 항목을 빼먹으면 예상보다 지원액이 줄 수 있습니다.

Q10. 2025년 2학기, 금액 인상도 있나요?

예. 구간별 지원단가가 최대 40만 원(연 기준) 인상됩니다. 2학기에는 보통 연 인상분의 절반이 반영됩니다. 본인 구간의 변동액을 확인해 학기 예산표를 업데이트하세요. 등록금 지원(Ⅰ유형) + 월세 지원(주거안정)을 이중 트랙으로 합치면 체감 절감액이 커집니다.

Q11. 실제 사례로 보면 얼마나 줄었나요?

3학년 A학생(다자녀 둘째, 9구간)은 Ⅰ유형 135만 원 + 주거안정 월 20만 원×6개월=120만 원으로 총 255만 원을 경감했습니다. 포인트는 첫날 접수, 서류·동의 당일 완료, 참여대학 확인이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주거안정장학금 Q&A 총정리가 권장하는 표준 루트와 같습니다.

Q12. 마지막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네 줄

  1. 국가장학금 9구간 확대로 9구간도 Ⅰ유형 대상.

  2. 주거안정장학금은 원거리·기초/차상위·연령·혼인·참여대학 모두 충족.

  3. 2차 9/10 18:00 마감, 서류·동의는 통상 9/17 18:00.

  4. Ⅱ유형·원거리 기준은 학교 공지가 최종.


내부링크

주거 장학금을 검토한다면 가족·돌봄·주거 권리까지 함께 점검하세요. 가계 제도 전반은 **2025 가족 정책 Q&A**로 큰 틀을 확인하고, 돌봄 부담은 **2025 보육 지원 Q&A**에서 구체 혜택을 비교해 보세요. 청년층이라면 **청년 숨은 혜택 2025**로 추가 지원 가능성을 체크하고, 계약 단계의 안전장치는 **세입자 권리 총정리**로 분쟁 예방 체크리스트를 함께 점검하면 좋습니다.

외부링크

장학금 종합
한국장학재단(KOSAF) 국가장학금·주거지원 장학 안내, 신청 일정, 자격 기준 확인

주무 부처
교육부 장학 제도 공지와 제도 변경 사항, 대학별 연계 사업 안내

정책 해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부 보도자료와 Q&A로 지원 대상과 절차 요약

대학 공지 예시
서울대 생활원 공지 기숙사·주거 장학 관련 공지와 신청 안내
전북대 정책정보 공지 대학 내 장학·주거 지원 공지 확인


하단 서명 박스

작성자 | 채프로(몰랐정)
공식 자료와 대학 공지를 바탕으로 대학생 장학·주거 지원을 숫자와 체크리스트로 풀어드립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이며 행정해석·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최종 기준은 한국장학재단·교육부·소속 대학 공지를 확인하세요.

 관련 유튜브 영상시청은 여기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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